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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16 18:20:58
  • 최종수정2018.04.16 18:20:58
[충북일보]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6일 청주시장 경선과 관련한 기호 추첨을 마쳤다.

황영호 청주시의장이 기호 1번, 천혜숙 서원대 석좌교수가 기호 2번으로 경선에 나서게 됐다.

황 의장은 국가유공자 자녀 20%, 천 교수는 여성·정치신인 30%의 가산점을 받는다.

선거운동과 관련해 경선선거 운동기간 중에는 본인, 배우자, 선거사무원 등의 호별방문행위가 금지된다.

모바일 투표 당일(19일)에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선출대회(24일) 투표독려 문자는 발송할 수 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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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