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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03 13:54:32
  • 최종수정2018.04.03 13:54:32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농촌교육농장 청소년체험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한 농업·농촌 가치 인식 및 농촌관광 소득원 다각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1천50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청소년에게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농업 및 농촌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교육적 가치로 연결시켜 미래농업 기반 마련 및 청소년 인성 개발을 위해 실시된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교육농장 5개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증평군엔 △증평읍 남하리 송영희전통담금(고추장, 된장) △증평읍 용강리 양가네농장(토마토, 딸기) △증평읍 내성리 미가원(쌀을 이용한 음식) △증평읍 초중리 정안체험마을(농경체험, 문화체험) △증평읍 내성리 피어나농장(부추, 의상디자인) 등 총 5개의 특색 있는 교육농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총 24회 실시된 농촌교육농장 청소년체험활동은 820여명이 참여하는 등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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