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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당 내달말까지 공천 작업 마무리 계획"

변재일 위원장 간담회서 밝혀

  • 웹출고시간2018.03.29 18:36:51
  • 최종수정2018.03.29 19:10:29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4월1일부터 단수 신청지역 공천 심사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모든 공천 작업을 완료키로 했다.

변재일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은 29일 충북도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공천 심사 접수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변 위원장은 "4월1일 오후부터 단수 신청지역, 둘째 주에는 복수 신청 지역에 대한 공천 심사를 진행하고 4월 셋째 주 말까지는 모든 작업을 완료할 것"이라며 "예외적인 경우를 포함해 4월 말까지 공천 절차를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선거 26명, 광역의원 선거 48명, 시·군의원 선거 116명 등 입후보 예정자 190명이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다.

제천시장에는 모두 6명이 공천 신청을 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충주시장 공천에는 5명이 공천 신청서를 냈다.

청주시장과 증평군수에는 각각 4명씩 접수했다.

보은군수와 음성군수 선거에는 각 2명이 지원했다.

옥천군수, 영동군수, 진천군수, 괴산군수, 단양군수 선거에는 1명만 신청서를 냈다.

충북도의원 선거구 중에는 충주1 선거구가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명이 몰린 청주9 선거구에는 4명이 몰렸다.

청주3 선거구와 단양 선거구는 공천 신청자가 없었다.

시·군의원 선거구에서는 청주차 선거구에 6명이 신청했고, 청주자와 충주다·사 등 3개 선거구에는 5명이 경쟁한다.

청주가·청주아·보은다·진천가 선거구는 각각 4명이 공천 경쟁을 벌인다.

청주카, 충주바, 제천가, 보은나, 영동나, 괴산나 등 6개 선거구의 공천 신청자는 각각 1명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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