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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29 13:35:17
  • 최종수정2018.03.29 13:35:17

증평군민들의 복지 체감을 높이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보장계획 TF팀이 구성됐다. TF팀 위촉식 후 위원들이 파이팅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29일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제 4기 증평군 사회보장 중장기 계획(2019~2022년) 수립을 위한 TF팀 위촉식을 개최했다.

TF팀은 허정무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와 연제일 주민복지실장을 공동 팀장으로 36명의 팀원(전문가 및 지역대표 등 19명, 공무원 17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TF팀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비전, 전략목표, 핵심과제 및 세부사업 등 각 분야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조사, 계획, 평가를 담당한다.

이번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기존 복지, 보건 분야는 물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환경, 문화, 주거, 안전, 일자리 등으로 영역이 확대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 법 제35조에 근거한 법정 계획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은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계획을 4년 마다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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