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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26 12:43:04
  • 최종수정2018.03.26 12:43:04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세입세출외현금 수납업무 개선을 위해 가상계좌 수납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세입세출외현금은 세입세출과 관계없이 지방자치단체가 일시적으로 보관하는 현금으로 보증금, 보관금 등이 이에 속한다.

충북도내 최초로 추진하는 세입세출외현금 가상계좌 수납시스템은 민원인이 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수기고지서 발급받아 납부해야하는 불편을 개선하고 체계적 관리를 통해 자금관리의 투명성 확보와 효율성을 높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민원인들은 스마트폰, 인터넷뱅킹, ATM기기 등 다양한 수납매체를 통한 납부가 가능해진다.

시·공간적 제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상시 납부가 가능해져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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