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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경 자유한국당 진천군의회비례대표 출마 선언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 펼칠 각오

  • 웹출고시간2018.03.21 17:31:38
  • 최종수정2018.03.21 17:31:38

성한경씨

[충북일보=진천] (사)재향군인여성회 성한경(52)진천군회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진천군의회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성 회장은 21일 진천군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의 섬세함을 살려 군정을 꼼꼼히 살피고 견재 해 실질적으로 군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부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를 기울여 이를 대변하고 건의를 통해 정책으로 반드시 개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그동안 다양하게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경험을 토대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지원방안 및 정책을 발굴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 회장은 "군민 높이에 맞는 행복지수 추구와 지역발전 원동력이 되는 다양한 사업과 주요 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파악해 반드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군의원이 되도록 집중하겠다"는 포부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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