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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18년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확정

당초계획대비 95ha 증가된 1천695ha 계약

  • 웹출고시간2018.01.25 15:37:30
  • 최종수정2018.01.25 15:37:30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2018년산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면적을 당초계획대비 95ha 증가된 1천695ha로 확정했다.

품종별로는 추청 1천435ha, 고시히카리 176ha, 찹쌀 84ha 등이다. 친환경 재배면적은 391ha다.

시는 친환경인증면적을 제외한 1천304ha에 GAP인증을 받아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질향상 및 병충해 방제를 위한 공동방제에 5억1천5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다수확 품종 대비 수확량 감소분에 대한 소득보전 지원금은 6억4천만 원을 투입해 청원생명쌀 재배농가의 소득을 보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재배관리와 품질검사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고품질 청원생명쌀이 생산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원생명쌀은 11년 연속 한국표준협회 로하스 인증을 받았고, 대한민국 명품쌀에 선정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으뜸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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