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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30분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호암직동 주민과의 대화,오후 2시 지현동주민센터에서 지현동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40분 황간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18년 읍면 연두순방 참석. 오후 3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행사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안내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군수순방 주민과의 대화 참석.

△나용찬 괴산군수= 오후 2시 이시종 충북도지사 괴산군 방문행사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2시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음성군사회복지사협회 창립대회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10시 한수덕산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18년도 읍면동 연두순방 시정설명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1시 30분 보은군 속리산면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년 읍·면 연두순방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28일 오전 11시 영춘면 곡계굴위령비광장에서 열리는 67주기 곡계굴 민간인희생자 합동 위령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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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