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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소연 팬사인회 열린다

오는 31일 아름다운 가게 신봉점, 청주지방법원에서

  • 웹출고시간2008.10.29 19:47: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아름다운 가게 청주신봉점은 오는 31일 탤런트 김소연을 초청한 가운데 ‘청주지방법원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하루’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 유오성 팬사인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드라마 ‘식객’의 여주인공역을 맡아 열연했던 김소연씨의 팬 사인회와 함께 ‘아름다운 가게’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연은 SBS 드라마인 식객에서 운암정의 주인인 오숙수의 비서인 ‘주희’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행사에는 청주지방법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법무업무에 대해 종합적이고 세부적인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시민들에게 각종 사법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열린 법원이 되기를 기대하는 청주지방법원의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가지 청주지방법원 민원동 앞에서 개최된다.

한편 아름다운 가게 청주신봉점은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주)두진 사옥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의류 등 재활용품 판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 김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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