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증설 예비준공검사

  • 웹출고시간2017.12.14 16:48:23
  • 최종수정2017.12.14 16:48:23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추진 중인 폐수종말처리시설 증설에 대해 14일 예비준공검사를 시행했다.

이번 검사는 내년 2월 폐수종말처리시설 증설 준공예정 전에 실시하는 예비준공검사다.

시는 시설물 전반에 대해 설계대로 시공이 완벽하게 이뤄졌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오창 폐수종말처리시설은 기존 처리량 6만3천t에서 이번 증설분(2단계) 2천500t을 포함해 총 처리량이 6만5천500t이다.

총사업비 108억 원(국비 76억 원, 지방비 32억 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증설사업을 통해 공동처리구역인 오창2산단 및 옥산산단, 오창3산단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여유 용량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