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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Happy Together

19회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기념 행사

  • 웹출고시간2008.10.13 09:51: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한전복)는 지난 11일 ‘아름다운 동행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행사를 개최해 후원자와 이들로부터 도움을 받는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랑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했다.

‘후원자에게는 기쁨과 보람을, 도움을 받는 아동에게는 용기와 희망을’이라는 모토로 청남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후원자와 아동 300여명이 참가해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 행사에서는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후원을 아끼지 않고 매년 실시되는 후원자-아동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이종원 후원자 외 9명에게 도지사 표창과 어린이재단 회장, 후원회장 등으로부터 감사장이 전달됐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966년부터 충북도내 아동들에게 후원금 지원사업 및 아동복지사업을 실시한 충청북도에서 유서가 깊은 사회복지기관이다.

또한 충북전역의 소년소녀가정 및 저소득빈곤가정의 아동 4천여명에게 최저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안정자금과 각종 장학금, 긴급의료비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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