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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천안시장배 생활체육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

12일 흑성산에서 열려

  • 웹출고시간2008.10.11 16:31: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5회 천안시장배 생활체육 전국패러글라이딩 대회가 12일 오전 10시 목천읍 흑성산 활공장에서 열린다.

패러글라이딩 인구의 저변확대를 통한 항공 스포츠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패러글라이딩 동호인 2백여명이 참여한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연습조종사급, 조종사급 등으로 나눠 열리며, 활공 후 정해진 착륙점에 누가 더 정밀하게 착륙 여부에 따라 순위를 가리게 된다.

전국에서 참여한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천안의 맑은 가을 하늘을 날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천안/함학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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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