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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0.09 18:05: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9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병원에 입원, 수백만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청주지역 조직폭력배 박모(26)씨 등 5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6년 10월19일 오후 10시께 증평군 장동리 앞 노상에서 고의로 자신들이 타고 있던 차량을 들이받는 등 교통사고를 위장해 보험금 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궁중이다.


/김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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