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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차두리(28, 코블렌츠)가 피앙세를 만났다.

차두리의 아버지인 차범근 감독(55)이 지휘하고 있는 수원 삼성의 한 관계자는 8일 "차두리가 12월 22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차두리의 피앙세는 1살 연상의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2002한·일월드컵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그림 같은 오버헤드킥으로 팬들의 기억 속에 자리잡고 있는 차두리는 이후 독일에 진출해 현재까지 선수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차두리는 축의금을 통해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한 공부방 설립을 계획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결혼식을 위해 12월 입국 예정인 차두리는 결혼 후 독일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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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