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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0.07 12:11: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조직내 친화력과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차질 없는 군정업무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보은군 박성수(56) 부군수가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이향래 보은군수가 추진하는 지역 현안사업을 꼼꼼히 살피며 군정업무가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는 박 부군수는 취임 이후 투명하고 성과 지향적인 예산 집행과 참여와 대화를 통한 열린 행정을 위해 노력하는 등 능동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 보은의 미래성장 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동부일반산업단지 조성, (주)보은속리산 농산물 유통회사 설립, 전략적 기업유치를 위한 공유재산 확보 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신정지구 종합리조트 조성, 속리산레저관광지 조성, 구병산 관광지 조성 등 중부권 최대 종합관광지로의 변신을 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충북도 농정분야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보은황토대추육성, 친환경 및 경관농업 단지 조성, 고능력 한우 유전자원센터 조성 등 고품질 친환경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 부군수는 “보은군은 신정지구 종합리조트 조성, 충북 남부권 핵심역할을 할 보은첨단산업 단지 조성 등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호기를 맞고 있다”며 “살맛나고 행복한 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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