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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충북 밸리댄스 경연대회

(사)대한밸리댄스협회-충북일보 공동 주최

  • 웹출고시간2008.10.06 15:28: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안유진

(사)대한밸리댄스협회장

밸리댄스에 재능이 우수한 인재의 조기발굴 및 육성을 통한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1회 충북밸리댄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내달 2일 제천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대한밸리댄스협회(회장 안유진)와 충북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충북도교육청과 제천시, 제천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이번 대회의 종목은 유아부를 비롯해 초등, 중ㆍ고등, 일반(개인, 단체)부문으로 열리게 되며 밸리댄스를 배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날 오전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3시까지 경연대회를 갖게 되며 축하공연을 마지막으로 시상을 갖게 된다.

대상은 1팀으로 충북도 교육감상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각 1팀과 금상과 은상은 각 2팀, 동상은 각 1팀씩 주어지게 된다.

협회는 최근 건강과 취미생활 및 자기표현을 통한 잠재력 발굴 등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밸리댄스대회를 통해 문화 예술분야의 활성화와 창의적 자기발전에 기여코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정영수

(사)대한밸리댄스협회 제천지부장

(사)대한밸리댄스협회 안유진 회장은 한국에 밸리댄스를 처음으로 소개하고 보급한 1호 밸리댄서로 한국 최초로 세계대회 출전 등 왕성한 활동으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밸리댄스 이미지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서울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제천지부의 정영수 지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교육적 자극과 동기를 부여해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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