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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관내 위탁병원 입원 국가유공자 위문

  • 웹출고시간2017.06.27 16:18:11
  • 최종수정2017.06.27 16:18:11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7일 관내 위탁 지정 병원인 송원요양병원을 방문,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하고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7일 관내 위탁 지정 병원인 송원요양병원을 방문,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 대통령 명의의 혈압·체온계 세트를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현재 충북북부보훈지청 관내의 위탁 지정 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는 50여명으로 모두에게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태일 지청장은 "오늘날의 번영하는 자유 대한민국이 있게 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위탁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진료에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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