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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보훈동행' 실시

김완식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장, 음성 맹동면 국가유공자 찾아 위문품 전달

  • 웹출고시간2017.06.25 16:50:44
  • 최종수정2017.06.25 16:50:44
ⓒ 충북보훈지청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보훈동행'의 일환으로 23일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 김완식 본부장과 함께 음성군 맹동면의 국가유공자 댁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보훈 동행'은 사회지도층 인사가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한 6.25전쟁 참전유공자들을 위문하고 보훈복지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날 국가유공자 댁을 방문한 김완식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장은 "이 나라를 지켜 주신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분들의 공로를 잊지 않겠다"며 어르신의 손을 맞잡고 감사함을 표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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