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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장 상품권 빼앗은 조직폭력배 검거

3곳에서 총9천900여만원 상당 받아 가로채

  • 웹출고시간2008.10.06 09:04: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상당경찰서는 6일 사행성경품게임장을 돌아다니며 9천만원대의 상품권을 받아 가로챈 A모(40·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씨 등 2명을 사기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6년 9월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의 B경품게임장에서 환전업자 C모(45·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씨에게 “단속 때문에 더 이상 영업을 못하니 남은 상품권을 주면 대금을 받아 주겠다”며 상품권을 달라고 해 시가 2천300여만원 상당의 상품권 4천900여매를 받아 가로채는 등 3명으로부터 9천400여만원 상당의 상품권 1만9천900여매를 받아 가로챈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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