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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0.05 21:37: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5일(한국시간) 블랙번 로버스와의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3경기 연속 출장을 기록한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6일 오후 3시50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2010 남아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 출전을 위해 귀국하는 박지성은 9일 대표팀 소집에 합류한 뒤 11일 수원에서 치를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에서 모처럼 대표팀과 호흡을 맞춘다.

무릎 부상 후 오랜 공백끝에 지난달 18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비야 레알(스페인)과의 경기에 올 시즌 첫 선발 출전했던 박지성은 21일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첼시와의 원정경기에서 올시즌 첫 골을 기록한 바 있다.

5일 블랙번과의 경기에서는(맨유 2-0 승) 후반 32분 교체 출전해 왼쪽 날개로 뛰었으나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의 이영표(31.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러시아 리그의 김동진(26.제니트)도 대표팀 합류를 위해 7일 귀국한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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