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7.11.20 10:10: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원의 평균 연봉은 4년제 대졸자 기준으로 2천136만원, 대리는 3천16만원, 과장은 3천63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봉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는 자사에 등록된 기업 연봉 데이터 8천여건을 분석한 결과 직급별 평균 연봉이 이 같이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평균 연봉과 비교하면 사원은 0.7%, 대리는 1.8%, 과장은 4.1% 각각 올랐다.

업종별로는 금융과 석유화학의 각 직급별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았다.

사원의 경우 금융이 2천498만원, 석유화학 2천444만원이었고, 대리는 각각 3천808만원과 3천240만원, 과장은 4천798만원, 3천947만원 등이었다.

반면 물류운수 사원의 평균 연봉이 1천983만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대리와 과장급은 건설업종이 2천806만원, 3천297만원으로 업종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