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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미덕학원, 이사장 배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

중산고,충주상고,미덕중 교직원 참여

  • 웹출고시간2017.06.01 16:48:54
  • 최종수정2017.06.01 16:48:54
ⓒ 미덕중
[충북일보=충주] '충주미덕학원 이사장 배 한마음 배구대회'가 지난달31일 오후 미덕학원 체육관에서 충주중산고, 충주상고, 미덕중 등 학원내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과 미덕 학원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교직원간의 정보 교환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 미덕중
안건일 이사장은 "미덕인 모두가 한 가족이고 화합의 의미를 다지는 자리로 교직원들의 건강이 최고임"을 강조하고 "힘든 교육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을 더욱 사랑하며 보람된 교단 만들기에 함께 전념하자"고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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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