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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창립 54주년 기념행사

미원새마을금고 박희갑 이사장 국무총리 표장

  • 웹출고시간2017.05.30 17:51:53
  • 최종수정2017.05.30 17:51:53

새마을금고 5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도내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성과 보고 등을 듣고 있다.

ⓒ 새마을금고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건)는 30일 도내 54개 새마을금고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창립 54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미원새마을금고 박희갑 이사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금천새마을금고(단체)와 서청주새마을금고 홍신기 전무, 영동새마을금고 신현광 회원이 각각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동제천새마을금고(단체)와 제일새마을금고 김경달 이사장, 불정새마을금고 송연호 전무, 서원새마을금고 노재정 회원, 음성새마을금고 유홍열 회원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원들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협동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의 발걸음을 멈추지 말자"고 다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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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