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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0.01 19:55: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경찰서는 1일 회사 경비로 일하면서 야간에 회사에 있는 기름통에서 유류를 상습으로 훔쳐온 A모(5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영동군 모 농산회사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지난 1월초 공장 내 기름통에서 자신의 화물차량통에 경유 40리터를 넣은 것을 비롯, 지난 3월 중순까지 총 8회에 걸쳐 자신의 화물차량과 유류통에 60만원 상당의 경유 400리터를 훔친 혐의이다.


/ 김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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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