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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23 16:21:16
  • 최종수정2017.05.23 16:21:16

한전 중부건설본부 직원들이 모판 나르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한국전력
[충북일보]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사회봉사단장 신명식)는 지난 22일 신중부변전소 건설 민원지역인 청주시 오창읍 가좌3리 천동호씨 농가에서 모판 450개를 나르는 모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부건설본부는 이와 함께 오창읍 가좌2리 마을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안마의자 1대를 기증하는 한편, 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중부건설본부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이 지역농민들이 생산하는 아카시아꿀이나 밤꿀 등 지역특산물을 적극 구매키로 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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