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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도지사 2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소회의실에서 수도권이전기업 투자유치협약 체결식에 참석, 오전 11시 30분에 접견실에서 베트남 롱안성장 예방을 받고 오후 5시 30분에는 당진삽교호관광지에서 개최되는 제13회전국쌀사랑음식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 7시 30분에는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축제 개막식에 참석.
△김동완 행정부지사 2일(목) 오후 2시 30분 계룡대에서 개최되는 공군참모총장 취임식 참석.

△성무용 천안시장 2일(목) 오전 11시 삼거리공원에서 열리는 제12회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 오후 7시 ‘천안흥타령축제2008’ 개막식 참석.

△남궁 주 연기군수권한대행 2일 오전 11시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56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강희복 아산시장 2일(목) 오후 3시 제2회 온양온천문화예술제 온궁행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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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