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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16 14:09:02
  • 최종수정2017.05.16 14:09:02

16일 경찰서에서 방대한씨가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음성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인권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16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차별인식 개선을 위한 맞춤형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영화배우 겸 방송인인 방대한씨를 강사로 다문화 사회로 급속히 이행하는 한국사회의 문화적 특성을 돌아 보고 다양성 존중이 문화적 역량을 키우는 인권 감수성 관련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음성경찰서 청문감사관 이규식 경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인권감수성 고양 및 적극적 인권의식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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