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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9.30 15:48: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 보은읍 이평리 주공아파트 노인회(회장 전정식)는 29일 보은읍사무소를 방문해 이평리 분구 및 반 증설를 건의했다.

노인회에 따르면 이평리 지역에 최근 신규 아파트들이 증설됨에 따라 인구가 급셕히 증가하고 있어 이평리를 이평1리와 이평 2리로 분구해야 행정의 효율적 관리 및 주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 혜택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노인회 관계자는 “주변신규 아파트 증설에 따른 반 제외로 인한 행정서비스 사각 지대에 따른 주민불반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평리 행정구역 분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회에 따르면 이평리 전체 세대 844대(2천350명) 중 주공아파트와 강변아파트가 370세대(1천57명)을 차지하고 있다.


보은 /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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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