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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10 10:46:48
  • 최종수정2017.05.10 10:46:48

이민수 보은경찰서장이 10일 업무 유공 경찰관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 보은경찰서
[충북일보=보은] 이민수 보은경찰서장은 10일 신상천 경위 등 업무유공직원 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신 경위 등 6명의 직원들은 교통안전 시설물 관리, 강제추행범 검거, 자살 기도자 구조, 풍속유해 업소 단속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국민의 안전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 서장은 "앞으로도 오늘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주민의 내일을 열수 있도록 경찰서 전 직원이 똘똘 뭉쳐 달려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보은 / 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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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