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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이동복지서비스차량지원사업 지원 대상 선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도 내에는 승합차 11대, 승용차 5대 등 총 16대

  • 웹출고시간2008.09.28 18:21: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하는 ‘2008 농어촌이동복지서비스 차량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한 가운데 충북도내에서도 승합차 11대, 경승용차 5대 등 총 16대가 지원되기로 결정됐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는 경승용차의 경우 청원시니어클럽, 청주의 충청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음성군자원봉사센터, 충주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동분관, 무지개도서관 등 6개소이다.

또 승합차량을 지원받게 된 곳은 청원군자원봉사센터, 옥천군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괴산지역아동센터, 증평 머릿돌은혜원, 증평자원봉사종합센터, 충주 주덕제일지역아동센터, 청주 외국인사랑나눔지원센터, 청원 충북혜능보육원, 영동 하늘그림 영동결혼이민자가족센터, 제천 참소망의집, 엘림노인요양원 등 11개소에 혜택이 돌아가게 됐다.

이에 앞서 충북공동모금회는 지난 12일 차량지원을 신청한 총64개 시설과 기관을 대상으로 심의를 벌여 승합차 10대와 승용차 4대를 지원하기로 했으나 범위가 확대돼 경승용차와 승합차 각 1대씩을 더 지원받게 됐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는 지난 25일 전국의 15개 지회에서 심사를 거쳐 올라온 지원 대상기관?시설?단체에 대한 최종 심사 결과 승합차 103대와 경승용차 89대, 소형 트럭 3대 등 총 195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이 결정된 차량은 오는 11월 중순께 전달될 예정이다.


/ 김규철기자 qc2580@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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