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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9.28 01:10: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볼튼 원더러스를 꺾고 올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거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와 웨인 루니의 연속골에 힘입어 볼튼 원더러스를 2-0으로 제압하며 리그 8위로 도약했다. 이날 박지성은 선발 출전해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풀타임 맹활약을 펼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볼튼을 압박했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카를로스 테베스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12분 베르바토프의 헤딩을 시작으로 프리킥 등 다양한 찬스에서 볼튼의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볼튼의 수비를 뚫지 못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 13분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가 페널티킥을 유도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기세가 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루니와 폴 스콜스를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그리고 루니는 후반 31분 호나우두와 2대1 패스를 펼친 끝에 추가골을 터트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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