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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도서관 오재학씨 3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

  • 웹출고시간2017.04.03 11:27:13
  • 최종수정2017.04.03 11:27:13

오재학

옥천도서관 주무관

[충북일보=옥천] 옥천교육지원청은 3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옥천도서관 오재학 주무관(49·사진)을 선정했다.

오 주무관은 2014년 8월 1일자로 옥천도서관에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옥천도서관 실내외 환경조성, 자료 대출 반납 및 자료 관리 업무를 탁월하게 수행하고 있다.

부족한 업무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교육기관 상시학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질을 높이고 적극적인 노력으로 교육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항상 밝은 미소로 타인을 배려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성격으로 맡은 업무에 충실하고 직원과의 융화와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노력하는 직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경환 교육장은 "오재학 주무관처럼 평소 자기계발을 통해 업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직원 한 명 한 명이 옥천교육을 대표한다는 자세로 열심히 근무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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