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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9.25 08:44: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도내 생활체육 탁구인들의 한마당 큰 잔치인 제16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된다.

이에따라 개회식은 9월 27일 오후3시 국민생활관에서 남상우 청주시장, 김문태 도생활체육탁구연합회장, 김준환 청주시 생활체육 탁구연합회장 등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의 최강자를 놓고 각 시군간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게 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생활체육 도지사기 탁구대회는 도내 10개시군 에서 75개클럽 1,019명이 참가하여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으로 나누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탁구는 각 동 주민자치센타 프로그램의 단골 종목으로 많은 동호인들의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베이징올림픽에서 핑퐁 탁구인들의 메달획득으로 온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선 생활체육 종목이다.

남상우 청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탁구는 한번 시작하면 계속 운동에 재미를 느끼는 매력적인 종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는 탁구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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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