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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9.24 11:48: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은 농촌정주기반확충사업과 오지종합개발사업 추진 실적에 대한 종합 평가에서 2007년도 전국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확보한 인센티브 상사업비 9억5천만원으로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보은군에 따르면 이번 상사업비로 소득 및 생산기반조성사업 2건에 3억원, 생활환경개선 및 지역교통 인프라사업 2건에 3억원, 문화복지시설사업 2건에 3억5천만을 투자해 주민들에게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한다는 것이다.

보은군 관게자는 “이번 사업은 보은군이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평가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받아온 인센티브 상사업비로 주민의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올해 완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및 공사계약을 체결 후, 본격적으로 9월부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은 /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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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