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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3.15 18:36:08
  • 최종수정2017.03.15 18:36:08
[충북일보] 충북지방기업진흥원은 15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와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각각의 업무 추진과정에서 파악된 기업 기술·경영 애로사항을 상호 제공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의 첨단기술을 지키기 위한 보안관제서비스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서비스, 악성코드 탐지서비스 지원 △기업진흥원 사업설명회 등 개최 시 참여 및 공동사업 발굴 △산업기술보호 동향에 대한 정보 제공 △기타 기관의 상호발전과 이익을 위하여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협력키로 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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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