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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옥천군생활체육대회

생활체육 활성화로 저변확대 기여

  • 웹출고시간2008.09.23 09:37: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군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동호인의 저변확대를 위한 제11회 옥천군생활체육대회가 27일 옥천체육센터 등 7개 개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옥천군생활체육협의회로 마련되는 이번 대회는 임원, 선수, 동호인 등 1천여명이 참가해 축구, 족구, 볼링, 정구,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종목별 경기방식은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정구, 토너먼트(예선리그)로 볼링, 그라운드골프는 개인·단체전, 게이트볼은 리그전으로 치러진다.

경기장소는 ▲축구(충북과학대, 옥천상고) ▲배드민턴(생활체육관)▲족구(옥천여중)▲테니스(옥천테니스장)▲정구(옥천정구장)▲볼링(옥천볼링장)▲게이트볼(옥천게이트볼장)▲그라운드골프(생활체육관내 잔디구장) 등으로 오전 11 ~오후18시까지 열린다.

협회관계자는 “생활체육의 활성화로 군민이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을 위해 군민1인1종목 생활체육참여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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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