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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9.22 18:24: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애정행각을 펼쳤다.

이신바예바는 22일 코엑스에서 열린 ‘육상 꿈나무들을 위한 서포트 프로모션’ 행사에 남자친구와 함께 등장했다. 이미 전날 인천공항에서도 손을 꼭 잡고 나타나 관심을 끈 바 있다.

하지만 이신바예바는 남자친구에 대해 입을 열기를 꺼려했다. 일거수 일투족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슈퍼스타이지만 엄연한 사생활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25일 열리는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치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만큼, 대회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도 엿볼 수 있다.

이신바예바는 기자회견에서 남자친구에 대해 알려달라는 질문이 나오자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대답을 피했다.

이러한 철통 보안으로 인해 이신바예바의 남자친구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아티옴 토네츠키라는 이름과 우크라이나 출신, 이신바예바보다 5세 연하인 트레이닝 코치라는 것 뿐이다.

비록 남자친구를 만천하에 공개하는 것은 거절했지만 이신바예바는 남자친구와 손을 잡고 함께 즐거워하는 평범한 20대 여성이었다. 또 남자친구인 토네츠키 역시 시종일관 이신바예바에게서 눈길을 떼지 않는 등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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