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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문광부장관기 종별탁구대회

9월 22∼26일까지 5일간, 화산동 소재 제천체육관서

  • 웹출고시간2008.09.21 16:30: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서 열린 전국규모 탁구대회 자료사진.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여학생종별탁구대회가 22일부터 26일까지 제천시 화산동 소재 제천체육관에서 닷새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제천시 탁구협회(협회장 최명현)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0여개팀 1천여명의 선수가 대거 참가한다.

참가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부로 나뉘어 단식과 복식, 단체전으로 열리며 첫 경기는 22일 오전10시 남여 초등부 경기가 치러진다.

개회식은 23일 오후2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제천시는 대형 현수막을 통해 2010제천국제한방엑스포를 홍보할 예정이며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행정지원은 물론 의료진 등을 현장에 배치한다.

최명현 협회장은 "선수 및 학부모와 관계자 등 2천여명이 넘는 인원이 닷새간의 일정으로 대회에 참여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문화체육팀이나 제천탁구협회 김주일 전무이사(011-459-0980)에게 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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