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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2.08 13:58:57
  • 최종수정2017.02.08 13:58:57

옥천경찰서가 방문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인 주차장 확대, 정문 안내대 설치 등을 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편의시설을 대폭 확대 운영키로 했다.

경찰서 주차장이 협소해 고질적으로 불만이 제기됐던 민원인 전용주차장을 5면에서 10면으로 확대했다.

특히 보안문제로 닫혀 있던 현관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리모콘)를 설치해 민원인 출입을 원활토록 했다.

또한 방문 민원인에게 친절한 안내를 위해 정문에 안내대를 설치, 근무자를 배치했고, 옥천군민의 안전과 생명 지킴이라는 슬로건을 제작, 현관 및 안내대에 게시했다

류재화 서장은 "옥천군민이 경찰서 방문에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점차적으로 개선함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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