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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달천동주민센터에서 열리는 달천동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 = 오전 11시 단양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장학회 제1차 이사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군청간부회의실에서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용역보고회 주재

△송기섭 진천군수=오후 15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회에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9일 오전 10시30분 음성읍, 오후 4시30분 삼성면사무소 순방.

△김창현 괴산군수 권한대행=9일 오전 11시 충북도청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인재양성재단 이사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보은군민장학회 장학기금 및 성금 기탁식서 관계자들을 격려.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청산면사무소에서 열리는 군수 읍면순방 주민과의 대화 주재.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30분 상촌면사무소와 오후 1시50분 매곡면사무소를 연두순시 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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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