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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 운영

규제개혁 효율적인 추진 위해
충주·춘천·강릉센터 등 설치

  • 웹출고시간2017.02.07 14:31:45
  • 최종수정2017.02.07 20:16:37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전경

[충북일보=충주]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국민이 체감하는 규제관련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는 국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충주 센터를 비롯해 춘천, 강릉, 안면지소에도 설치해 운영한다.

센터는 산림사업 현장에서 비효율적이고 국민의 실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규제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접수·발굴된 규제에 대해서는 산림청 법무감사실과 협력,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연 센터장은 "규제관련 불편 및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현장지원센터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규제 발굴·개선으로 국민행복, 정부3.0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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