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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30 15:41:36
  • 최종수정2017.01.30 15:41:36
[충북일보]△ 정우택 원내대표 서울역 인사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지난 26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했다. 이날 한 시민은 "정 대표 얼굴 살이 너무 빠졌어, 조금만 더 힘내 잘될거야"라고 손을 잡아줬다.

△이종배 의원 충주 연수지구대 방문

-이종배(충주)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29일 충주 연수지구대를 방문해 설 연휴와 추위에도 치안 일선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권석창 의원 전통시장 인사

-새누리당 권석창(제천·단양) 의원이 지난 27일 제천 중앙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권 의원은 이날 서울에서는 맛볼 수 없는 제천의 명물 빨간어묵도 먹으면서 시민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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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