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민 모두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누리 이종배 의원, 설 맞이
아동·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
전통시장 장보기 등 '민생행보'

  • 웹출고시간2017.01.24 17:23:07
  • 최종수정2017.01.24 20:25:08
[충북일보=충주] 새누리당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시)은 24일 충북장애인복지관 방문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아동·노인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식 참석 등 '민생행보'에 나섰다.

이 날 오전 충주시 호암동 충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한 이 의원은 김성천 법인대표를 비롯한 장애인시설장 10명과 함께 시설을 둘러본 후 간담회를 개최하며 민원을 청취했다.
이후 이 의원은 새누리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주요당직자 100여명과 함께 무학시장과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과일, 육류, 생선, 채소 등 다양한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회 임원들과 함께 오찬 겸 간담회를 개최,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오후에는 농협중앙회, 교통안전공단,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지사가 '우리들의 사랑방 지역아동센터', '충주시노인전문병원', '꿈이열리는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아동·노인복지시설을 방문, 쌀과 생활용품 등 후원물품 전달식에도 참석했다.

이 의원은 "설을 앞두고 시장물가 및 동향을 점검하고 노인·장애인·아동 등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듣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 즐거운 설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