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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도지사 = 오전 10시 도지사실에서 2010 대백제전 기본종합계획 연구용역 보고 청취, 오전 11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투자유치 업무협약식에 참석, 오후 2시 도청대회의실에서 도내 공업고등학교 활성화 관련 공업高학교장 및 기업대표 초청간담회에 참석, 오후 5시 30분 서울 스튜디오에서 서울경제신문 서경TV 인터뷰
△김동완 행정부지사 = 오전 10시 30분 과천청사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시.도 경제협의회에 참석오후 2시 30분 기획재정부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재정정책자문회의에 참석
△채 훈 정무부지사 = 오후 4시 정무부지사실에서 도청이전본부로부터 도청이전 업무보고 청취

△성무용 천안시장 = 오전 7시 30분 천안 웨딩코리아에서 열리는 제73차 충남경제포럼 조찬세미나에 참석하고, 오후 7시 30분 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시립교향악단 제9회 정기연주회를 관람

△강희복 아산시장 = 오전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환경보전종합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

△남궁 주 연기군수권한대행 = 오후 3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도원문화예술선양위원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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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