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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그 뜨거운 여름

수필가 오기환씨가 ‘여름, 그 뜨거운 여름’을 출간했다.

이 책은 첫 수필집 ‘뿌리’에 이어 두 번째 수필집으로 진통하고 고뇌하는 ‘나’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소재로 삶을 체득해 나가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구성은 1부 ‘무성종’, 2부 ‘그대는 누구인가’, 3부 ‘밤으로 긴 여로’, 4부 ‘생명의 시원, 바이칼을 가다’ 등 크게 4부로 나누어 모두 40여편의 수필을 실었다.

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에서 정년퇴임한 오씨는 ‘창작수필’에서 ‘안경다리’로 등단해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수필가협회, 한국수필문학진흥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자리에 머문다는 것이

청주시립정보도서관시창작교실을 수료한 김경자씨가 시집 ‘그 자리에 머문다는 것이’를 내놓았다.

이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됐는데 1부 ‘민들레 홀씨되어’에 이어 2부 ‘모래 위에 쓴 메시지’, 3부 ‘갈림길’, 4부 ‘옛사랑과 쓰는 편지’, 5부 ‘내겐 또 하나의 아들이 있다’ 등으로 70여편의 시가 실렸다.
참여문학 2008 여름호로 등단한 김씨는 지난 1964년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43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1년여간 시를 써왔다.


/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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