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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9.16 12:10: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인터넷전화 myLG070 서비스로 통신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최근 IPTV 사업자로 선정돼 실시간 방송을 준비 중인 LG데이콤이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LG데이콤(대표이사 박종응, www.lgdacom.net)은 영업·마케팅, 경영관리, 정보통신기술, R&D 등 4개 분야에 걸쳐 50명 내외의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2008년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0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학사 이상, R&D는 석사 이상)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영업·마케팅 및 경영관리 분야는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정보통신기술 및 R&D 분야에는 컴퓨터, 전산, 통신, 전기전자 계열 전공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채의 원서 접수는 9월 17일(화) 12시부터 9월 30일(화) 18시까지 LG데이콤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실무 및 임원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상세 내용은 LG데이콤 채용홈페이지(http://with.lgdacom.net) 참조)

LG데이콤 HR 담당자는 “LG데이콤은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myLG070과 인터넷TV 서비스인 myLGtv, 자회사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를 결합, 진정한 의미의 TPS 시대를 주도하는 한편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LG데이콤의 미래를 이끌어 갈 능력 있고,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 ‘성장 동력 사업의 차세대 리더’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LG데이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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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