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09.11 17:55: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1일 오전 10시30분께 청원군 부용면 부용공단내 폐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210㎡와 기계 등을 태워 2억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회사 관계자들은 “아침에 지하실에서 분쇄작업을 마치고 올라온 뒤 갑자기 불길이 치솟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분쇄기계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이 회사 관계자들의 말에 따라 전기누전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규철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