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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화 신임 옥천경찰서장 취임

옥천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지킴이 역할 다하겠다

  • 웹출고시간2016.12.16 12:08:56
  • 최종수정2016.12.16 12:08:56
[충북일보=옥천] "경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옥천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지킴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류재화(57·사진) 신임 옥천경찰서장은 취임식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또 "경찰의 본원의 업무에 충실하여 옥천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지킴이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퇴근후 등 여가시간을 활용해 개개인의 능력개발에 필요한 자기개발에도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취임 후 류 서장은 전 직원과 만나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옥천군청을 비롯 기관단체 등을 방문,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간부 33기 출신으로 1985년 경찰에 입문한 류 서장은 인천 남동경찰서 보안과장, 대전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르거쳤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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