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상생 나눔 실천하는 LG화학

오창공장, 소년소녀가장과 연극 관람
청주공장, 홀몸노인 250명 점심 대접

  • 웹출고시간2016.12.11 14:58:30
  • 최종수정2016.12.11 14:58:30

LG화학 오창공장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청주지역 소년소녀가정 청소년들과 함께 연극을 관람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LG화학이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LG화학 오창공장은 지난 10일 청주지역 소년소녀가정 청소년과 그 가족 70여명을 초청,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한 뒤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005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소년소녀가정 청소년 50명과 결연을 한 LG화학 오창공장은 지금까지 매월 정기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화학 청주공장은 지난 9일 청주YMCA에서 지역 홀몸노인 25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 지역사회와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