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우택 충북도지사=오후 6시 30분 원마루시장 방문
△이종배 충북도 행정부지사=오후 2시 청남대를 방문해 추석연휴 상황근무자 격려

△김재욱 청원군수= 12일 오전 11시 군청 내 동헌에서 열리는 동헌복원공사 상량식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2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창의113주년 제천의병제 추진상황보고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1시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한가위 명절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 참석
△신태의 단양군의장 = 12일 오후 1시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한가위 명절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후 2시 중부고속도로 증평IC에서 귀향객들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전개
△김명희 증평군부군수=오후 5시 장뜰시장에서 열리는 재래시장 장보는 날 행사에 참석
△신종태 증평읍장=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및 즐겁고 화합된 명절보내기 홍보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12시 길상사에서 열리는 ‘길상사 제향’에 참석
△우근태 덕산면장=오후 7시 덕산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리는 ‘제6회 덕산면민 한가위 노래자랑’에 참석
△윤근량 진천군의원=오후 4시 초평면 노인회 방문 애로사항 청취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계획 용역중간보고회에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1시30분 충북과학대에서 열리는 옥천향수대학 활기찬 삶을 위한 건강교육 수료식에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